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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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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구위와 제구력 모두 뛰어난 완성형 투수. 평균 구속 90마일대 초반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며, 주무기인 83마일대의 슬라이더는 우타자 상대 헛스윙 유도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80마일대의 너클커브를 서드 피치로 던지며, 88마일대의 체인지업을 주로 좌타자 상대로 던진다. 존의 좌우 보더라인에 자유자재로 공을 넣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커맨드가 우수하며, 템포가 상당히 빠르고 공격적인 승부를 즐긴다. 덕분에 삼진/볼넷 비율이 상당히 높다.
2019년 들어서 이닝 소화력이 굉장히 좋아졌다. 8월 8일까지 올 시즌 평균 6.1이닝을 던지고 있으며 3번의 완투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좌타자 상대로 던지는 체인지업이 낙차 폭과 제구력 모두 좋아졌고 슬라이더는 더욱 아래로 많이 꺾이고 있으며 커브와 함께 구속이 상승했다. 덕분에 2018 시즌에 비해 모든 구종의 피안타율이 1할대 근처를 맴돌고 있는데 점차 코리 클루버의 전성기를 닮아가고 있는 중이다. 남은 과제는 투심 패스트볼과 같은 변형 패스트볼의 장착을 통한 피홈런 억제.
비버의 진정한 강점은 우수한 구위를 갖고 있음에도, 결코 구위만 믿고 던지는 투수가 아니라는 점이다. 비버는 유망주 시절까지만 해도 평범한 구위를 뛰어난 커맨드로 보완하는 유형의 투수였는데, 프로에 와서 구위가 향상된 사례이다. 즉 그냥 던져도 강력한 공에 유망주 시절부터 갈고 닦은 정교한 커맨드가 더해지니 타자들은 그야말로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 여기에, 움짤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 디셉션이 매우 출중하다. 오른팔을 직각 정도만 뻗어서 릴리스포인트를 몸으로 가리기 때문에 공이 갑툭튀하는 효과가 있어 구속이 실제보다 더 빨라보이는 효과도 있다.
2020년부터 커터를 장착하였다. 지난해 팀 동료였던 트레버 바우어, 코리 클루버와 팀 동료 애런 서발레 등에게서 배운 것. 평균 87~90마일의 커터는 좌타자 상대로 몸쪽에 꽂을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체인지업과 커터 조합으로 좌타자 상대 부진을 떨쳐내는 중. 커터의 장착으로 더욱 많은 투구 레퍼토리를 사용하게 되었고 패스트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모두 지난 시즌보다 한층 강해졌다.
2021 시즌에 당한 어깨부상 이후로는평균 93~94마일까지 나오던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하락하여 2022 시즌에는 91~92마일 정도로 형성되고 있는 데다가 리그의 평균 구속이 급격히 상승하는 추세이기에 이젠 패스트볼의 구위 자체만 놓고 봤을 때 탑클래스라고 하긴 어려워졌고, 탈삼진율도 이전에 비해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브레이킹 볼의 위력과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여전히 가디언스의 1선발 역할을 무리 없이 수행하고 있다.
4. 수상 내역[편집]
5. 이모저모[편집]
- 선수들이 자기 별명 유니폼을 입고 나오는 플레이어스 위크 행사 때 'NOT JUSTIN (저스틴 비버 아님)'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나와 화제가 되었다.#[1] 그리고 저스틴 비버 역시 NOT SHANE BIEBER라는 저지로 친분을 과시했다.
파일:셰인과 저스틴.png
- 그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보면 어렸을 때 태권도를 배운 사진이 있다 https://www.instagram.com/p/CHB5z1YprTl/?igshid=xikuxrs3t3hx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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